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평안신문을 받아 보고 있는데요
그 속에 무지개뉴스를 보았습니다
우선 사단법인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립을 축하드립니다
소식지에 난 반가운 얼굴들, 이름들을 보니 
그리운 마음이 더욱 간절해집니다
있을 땐 잘 몰랐는데 떠나오니 그 시절 참 행복했고
은혜로웠다 싶네요
무지개서포터를 비롯하여 센터의 활동내역을 보면 
역시 평택안성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구나 싶습니다
한때나마 센터의 일원이었던 것이 퍽 뿌듯합니다
배수광 본부장님 그리고 최성미 사무국장님 
항상 기쁜 마음으로 즐겁게 봉사하시는 모습에
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
담당검사님의 인터뷰를 직접 보지 못해 안타깝지만 
스틸컷을 보니 사진도 잘 나왔네요
스크랩 해두고 종종 펼쳐보겠습니다
늘 봉사하는 삶 속에서 행복하신 본부장님(이젠 이사장님이신가요?), 사무국장님, 건강하시고, 이 가을 풍성하시길 바랍니다